‘술 취해 경찰 폭행’ 대사관 직원 입건

입력 2020.11.09 (19:37) 수정 2020.11.09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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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대사관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직원 5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광진시장 근처에서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 등을 때리고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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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경찰 폭행’ 대사관 직원 입건
    • 입력 2020-11-09 19:37:49
    • 수정2020-11-09 19:41:12
    뉴스 7
술에 취해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대사관 직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직원 50대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광진시장 근처에서 주취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 등을 때리고 욕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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