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구 소폭 증가세…지역 쏠림 ‘심화’
입력 2020.11.09 (21:46)
수정 2020.11.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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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인구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 인구가 증가하거나 줄어드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9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67만 2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42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읍면동별로 보면 아라동 인구는 3만6천여 명으로 천9백여 명 증가했고 조천읍과 애월읍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도2동은 490여 명 감소하는 등 화북동과 성산읍, 삼도1동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9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67만 2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42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읍면동별로 보면 아라동 인구는 3만6천여 명으로 천9백여 명 증가했고 조천읍과 애월읍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도2동은 490여 명 감소하는 등 화북동과 성산읍, 삼도1동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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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인구 소폭 증가세…지역 쏠림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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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9 21:46:07
- 수정2020-11-09 21:57:14
제주지역 인구가 소폭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역별로 인구가 증가하거나 줄어드는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9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67만 2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42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읍면동별로 보면 아라동 인구는 3만6천여 명으로 천9백여 명 증가했고 조천읍과 애월읍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도2동은 490여 명 감소하는 등 화북동과 성산읍, 삼도1동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국가통계포털 자료를 보면 9월 말 기준 제주 인구는 67만 2천여 명으로, 전달보다 42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읍면동별로 보면 아라동 인구는 3만6천여 명으로 천9백여 명 증가했고 조천읍과 애월읍도 증가세를 보였지만, 일도2동은 490여 명 감소하는 등 화북동과 성산읍, 삼도1동 등에서 감소세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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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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