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루 사망자 2천 명 넘어…日 신규 확진자 ‘최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어서고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입원환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강원 24개교 등교 중단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강원도에선 연수 과정에 참여했던 교장·교감 등 4명이 확진돼 24개 학교의 등교 수업이 중단됐습니다.
바이든 정보브리핑도 못 받아…“인수인계 협조 해야”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불복 입장을 고수하면서 바이든 당선인 측이 정보브리핑을 받지 못하는 등 정권 인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선거는 끝났다며 인수인계를 촉구한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서도 동참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尹, 또 충돌…檢, 尹 장모 10여 시간 조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독직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의 직무 배제 여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검찰은 '불법 요양병원 운영' 의혹을 받는 윤 총장의 장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서쪽 지역’ 미세먼지 주의…오후엔 수도권까지
미세먼지 영향으로 아침 출근길 서쪽 지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추가 유입돼 수도권과 충청 전북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어서고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입원환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마스크 의무화…강원 24개교 등교 중단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돼 위반 시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강원도에선 연수 과정에 참여했던 교장·교감 등 4명이 확진돼 24개 학교의 등교 수업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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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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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3 06:00:43
- 수정2020-11-13 06:06:56
美 하루 사망자 2천 명 넘어…日 신규 확진자 ‘최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사망자가 사상 처음으로 2천 명을 넘어서고 일본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상황이 악화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입원환자 급증으로 병상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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