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14 (21:01) 수정 2020.11.14 (2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확진자 200명 넘어…거리 두기 격상?

코로나19 발생 300일이 되는 오늘, 신규 확진자가 70여 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상 공간에서의 확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을 당국이 언급했습니다.

도심 곳곳 소규모 집회…文 “책임 묻겠다”

주말을 맞아 민주노총과 보수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명 미만이 참가하는 소규모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306명 확보”…한국계 4명 당선

미국 대선 열흘 만에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의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하원 의원 선거에서는 한국계 4명이 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백신 수송용 ‘저온 유통시설’ 확충 경쟁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항공업계도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운송돼야 해 저온 유통 시설을 충분히 확충할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0-11-14 21:01:08
    • 수정2020-11-14 21:09:39
    뉴스 9
확진자 200명 넘어…거리 두기 격상?

코로나19 발생 300일이 되는 오늘, 신규 확진자가 70여 일 만에 다시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상 공간에서의 확진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격상 가능성을 당국이 언급했습니다.

도심 곳곳 소규모 집회…文 “책임 묻겠다”

주말을 맞아 민주노총과 보수단체들이 서울 도심 곳곳에서 100명 미만이 참가하는 소규모 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열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되면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습니다

“바이든 306명 확보”…한국계 4명 당선

미국 대선 열흘 만에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306명을 확보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의사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하원 의원 선거에서는 한국계 4명이 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백신 수송용 ‘저온 유통시설’ 확충 경쟁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임박함에 따라 국내 항공업계도 백신 수송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백신은 영하 70도에서 운송돼야 해 저온 유통 시설을 충분히 확충할 수 있을지 관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