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초강력 허리케인 ‘요타’ 중미 상륙

입력 2020.11.18 (10:58) 수정 2020.11.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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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30호 폭풍인 허리케인 '요타'가 중미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 강도는 5등급으로 나뉘는데,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한 5등급으로 발달한 것은 '요타'가 처음입니다.

'요타'는 니카라과에 상륙해 온두라스 남부 지역과 엘살바도르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요타'가 상륙한 지점이 지난 3일 허리케인 '에타'가 강타했던 곳과 같은 위치여서 홍수와 산사태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 평양, 베이징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건기인 방콕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가 최대 명절인 디왈리 축제를 맞아 최악의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낮 기온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저녁으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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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초강력 허리케인 ‘요타’ 중미 상륙
    • 입력 2020-11-18 10:58:59
    • 수정2020-11-18 11:04:22
    지구촌뉴스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30호 폭풍인 허리케인 '요타'가 중미에 상륙했습니다.

허리케인 강도는 5등급으로 나뉘는데, 올해 대서양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한 5등급으로 발달한 것은 '요타'가 처음입니다.

'요타'는 니카라과에 상륙해 온두라스 남부 지역과 엘살바도르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요타'가 상륙한 지점이 지난 3일 허리케인 '에타'가 강타했던 곳과 같은 위치여서 홍수와 산사태 피해는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 평양, 베이징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 건기인 방콕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인도 수도 뉴델리가 최대 명절인 디왈리 축제를 맞아 최악의 대기오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모스크바는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낮 기온도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토론토는 아침, 저녁으로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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