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0.11.18 (11:59) 수정 2020.11.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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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 만에 3백 명대…“감염 일상화된 위기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지난 8월 말 이후 81일 만에 3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규모 감염이 일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오늘 공수처장 추천위 회의…후보 2명 결론 주목

지난 주 심사에서 후보군을 압축하지 못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오후 다시 심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안에 최종 후보 2명을 결정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혐의 PD 2심도 실형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담당 PD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투표 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한 연습생의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고액 체납 9천6백여 명 공개…‘평균 4천9백만 원’

천만 원 이상 지방세 등을 내지 않은 체납자 9천6백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4천2백억여 원으로, 한 사람 당 평균 4천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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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 만에 3백 명대…“감염 일상화된 위기 상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3명 늘어 지난 8월 말 이후 81일 만에 3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소규모 감염이 일상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위기 상황이라며 방역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오늘 공수처장 추천위 회의…후보 2명 결론 주목

지난 주 심사에서 후보군을 압축하지 못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오늘 오후 다시 심사를 진행합니다. 오늘 안에 최종 후보 2명을 결정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프로듀스 101’ 투표 조작 혐의 PD 2심도 실형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시청자 투표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담당 PD에게 2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투표 조작으로 억울하게 탈락한 연습생의 명단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고액 체납 9천6백여 명 공개…‘평균 4천9백만 원’

천만 원 이상 지방세 등을 내지 않은 체납자 9천6백여 명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이들의 총 체납액은 4천2백억여 원으로, 한 사람 당 평균 4천900만 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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