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313명 신규 확진…다중이용시설 방역 강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일만에 다시 3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정부는 내일 예정대로 수도권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올리고 증가세를 꺾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日 신규 확진 첫 2천 명대…美 16만 6천 명

스가 일본 총리가 내년에 ‘관중있는 도쿄올림픽’을 열겠다고 밝히자마자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오늘 처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미국의 신규 확진자는 하루 16만 명을 넘었습니다.

바이든에게 한반도란? 한반도에 바이든은?

바이든 미 대통령 당선인이 상원의원 시절 참여한 한반도 관련 의안을 KBS가 분석했습니다. 또, 바이든 시대에 달라질 한반도 정세에 우리 정부는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이인영 통일부장관에게 들어봅니다.

[탐사K] ‘이해 충돌’ 반복…국회는 뭐했나?

국회의원이 보유한 주식이 직무와 관련있어도 허술한 법 조항 탓에 백지신탁만 해놓으면 제재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국회는 무엇을 했는지 탐사K가 점검했습니다.

학대 사망 여아 ‘1점 차로 살릴 수 있었다’

KBS가 ‘양천 여아 학대’ 신고 당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작성한 평가 결과서를 입수했습니다. 학대 판정에서 단 1점이 모자라 16개월 아이를 살릴 기회를 놓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