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농민단체, “전라북도·송하진 지사 ‘불통 행정’”

입력 2020.11.18 (21:39) 수정 2020.11.18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민중대회는 오늘(18)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 시설청소 비정규 노동자들의 단식 투쟁과 새만금 해수유통, 무주 하은의집 장애인 학대사건 등 전라북도와 송하진 지사가 나서 적극 해결해야 할 현안이 쌓여있는데도 소통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도 벼를 쌓아둔 도청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수당 지급 등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에 전라북도가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민·농민단체, “전라북도·송하진 지사 ‘불통 행정’”
    • 입력 2020-11-18 21:39:19
    • 수정2020-11-18 21:42:47
    뉴스9(전주)
전북민중대회는 오늘(18)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청 시설청소 비정규 노동자들의 단식 투쟁과 새만금 해수유통, 무주 하은의집 장애인 학대사건 등 전라북도와 송하진 지사가 나서 적극 해결해야 할 현안이 쌓여있는데도 소통에 나서지 않고 있다며 '불통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전농 전북도연맹도 벼를 쌓아둔 도청 앞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 수당 지급 등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목소리에 전라북도가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