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허리케인 ‘요타’ 강타 수십 명 사망…피해 늘 듯

입력 2020.11.19 (10:47) 수정 2020.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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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요타가 중미 지역을 강타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니카라과에서는 전기와 통신이 끊긴 가운데 북부지역에서는 산사태로 15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습니다.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온두라스에서는 곳곳에서 강과 하천이 범람해 마을이 물바다로 변하면서 7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중미 지역은 지난 3일 허리케인 에타에 이어 이번에 요타까지 덮쳐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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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미, 허리케인 ‘요타’ 강타 수십 명 사망…피해 늘 듯
    • 입력 2020-11-19 10:47:27
    • 수정2020-11-19 10:53:51
    지구촌뉴스
허리케인 요타가 중미 지역을 강타해 수십 명이 숨졌습니다.

니카라과에서는 전기와 통신이 끊긴 가운데 북부지역에서는 산사태로 15명이 숨지고 다수가 실종됐습니다.

콜롬비아와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에서도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온두라스에서는 곳곳에서 강과 하천이 범람해 마을이 물바다로 변하면서 7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중미 지역은 지난 3일 허리케인 에타에 이어 이번에 요타까지 덮쳐 피해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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