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 기준 10월 수출 48억 달러…전년 대비 22.2%↓
입력 2020.11.19 (23:26)
수정 2020.1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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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수출이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통관 기준으로 울산지역 지난달 수출은 48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22.2% 감소했습니다.
울산은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54%, 화학제품이 11.3% 감소했으며, 자동차는 0.2% 증가했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통관 기준으로 울산지역 지난달 수출은 48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22.2% 감소했습니다.
울산은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54%, 화학제품이 11.3% 감소했으며, 자동차는 0.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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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관 기준 10월 수출 48억 달러…전년 대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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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19 23:26:03
- 수정2020-11-19 23:35:59
울산지역 수출이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통관 기준으로 울산지역 지난달 수출은 48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22.2% 감소했습니다.
울산은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54%, 화학제품이 11.3% 감소했으며, 자동차는 0.2% 증가했습니다.
울산세관 집계 결과, 통관 기준으로 울산지역 지난달 수출은 48억 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에 비해 22.2% 감소했습니다.
울산은 9월 수출이 전년 대비 3.8% 증가하며,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증가세를 기록했지만, 한 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품목별로는 유류가 54%, 화학제품이 11.3% 감소했으며, 자동차는 0.2%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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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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