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자연재난 피해액 52억 원…인명 피해 ‘0’
입력 2020.11.20 (08:45)
수정 2020.11.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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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울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재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달 동안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전국적으로 44명이었지만, 울산은 없었습니다.
또, 이 기간 울산지역의 재산 피해액은 52억 5천만 원으로, 전국 재산 피해액 1조 2천 585억 원의 0.4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달 동안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전국적으로 44명이었지만, 울산은 없었습니다.
또, 이 기간 울산지역의 재산 피해액은 52억 5천만 원으로, 전국 재산 피해액 1조 2천 585억 원의 0.4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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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자연재난 피해액 52억 원…인명 피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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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0 08: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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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울산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재난 피해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달 동안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전국적으로 44명이었지만, 울산은 없었습니다.
또, 이 기간 울산지역의 재산 피해액은 52억 5천만 원으로, 전국 재산 피해액 1조 2천 585억 원의 0.4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다섯달 동안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전국적으로 44명이었지만, 울산은 없었습니다.
또, 이 기간 울산지역의 재산 피해액은 52억 5천만 원으로, 전국 재산 피해액 1조 2천 585억 원의 0.42%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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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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