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회동…“공수처법 대치 타계 해법 논의”

입력 2020.11.23 (12:20) 수정 2020.11.23 (1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공수처 정국을 타개할 해법을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공수처법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내일도 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오찬에 참석해 논의를 이어갑니다.

앞서 민주당은, 모레 법사위 법안소위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상황이어서, 그전까지 여야 지도부의 물밑 접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야 원내대표, 오늘 오후 회동…“공수처법 대치 타계 해법 논의”
    • 입력 2020-11-23 12:20:47
    • 수정2020-11-23 12:25:48
    뉴스 12
공수처법 개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대립하는 가운데, 여야 원내지도부가 만나 공수처 정국을 타개할 해법을 논의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공수처법 등 현안을 논의합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내일도 의장 주재 교섭단체 원내대표단 오찬에 참석해 논의를 이어갑니다.

앞서 민주당은, 모레 법사위 법안소위를 열고 공수처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힌 상황이어서, 그전까지 여야 지도부의 물밑 접촉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