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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창원)

[간추린 경남] 경상남도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시작

입력 2020.11.24 (19:51) 수정 2020.11.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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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경상남도는 오늘(24일)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항공우주산업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 협약식을 했습니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는 경상남도에 난방비 5억 원을, KAI는 겨울용품 천 개, 5천만 원 어치를 맡겼습니다.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 행사는 김경수 지사에 이어 도의회 의장, 경남도교육감 순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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