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강원 영동 건조주의보

입력 2020.11.25 (06:30) 수정 2020.11.25 (07: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쌀쌀한 아침입니다.

파주 영하 5도, 서울 0.5도로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낮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9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금요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쪽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높은 산맥을 지나면서 더욱 건조해졌기 때문입니다.

모레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해서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20km로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강릉 14도, 광주와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기온이 낮은 산지에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강원 영동 건조주의보
    • 입력 2020-11-25 06:30:14
    • 수정2020-11-25 07:03:49
    뉴스광장 1부
오늘도 쌀쌀한 아침입니다.

파주 영하 5도, 서울 0.5도로 출발했습니다.

그래도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낮에는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9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금요일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날이 추워지겠습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쪽에서 유입되는 공기가 높은 산맥을 지나면서 더욱 건조해졌기 때문입니다.

모레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해서 화재 예방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은 가시거리가 20km로 시야가 탁 트여있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에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0.4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강릉 14도, 광주와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1~3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강원 영동에는 내일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는 기온이 낮은 산지에서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