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격리 수험생,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응시

입력 2020.11.25 (07:36) 수정 2020.11.25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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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도 대입 수능을 볼 수 있게 조치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강릉의료원이나 원주의료원에서 수능을 보고, 자가 격리자는 강원도가 별도로 마련한 시험장 7곳에서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수능을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16개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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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격리 수험생,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 응시
    • 입력 2020-11-25 07:36:40
    • 수정2020-11-25 07:40:35
    뉴스광장(춘천)
강원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도 대입 수능을 볼 수 있게 조치합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강릉의료원이나 원주의료원에서 수능을 보고, 자가 격리자는 강원도가 별도로 마련한 시험장 7곳에서 응시가 가능합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수능을 앞두고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116개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원격 수업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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