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불로 10년간 47명 숨져…화재주의보 발령

입력 2020.11.25 (19:35) 수정 2020.11.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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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 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청이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내일 발령합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그 중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나무난로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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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장판 불로 10년간 47명 숨져…화재주의보 발령
    • 입력 2020-11-25 19:35:44
    • 수정2020-11-25 19: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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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 장판 등 난방기구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소방청이 전기장판 화재주의보를 내일 발령합니다.

소방청은 최근 10년간 난방기기 화재는 8천여 건이 발생했으며 그 중 전기장판이 29%로 가장 많았고, 전기히터, 나무난로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기장판 화재로 10년간 47명이 숨지고 26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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