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K팝] ‘이것이 극장골’ 유럽판 vs 아시아판

입력 2020.11.25 (22:01) 수정 2020.11.2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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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와 렌이 1대 1로 맞선 채 90분, 이대로 끝~?

첼시 베르너 슈팅, 골키퍼 선방 공 튀어 오르고, 지루가 머리로 골!!!

결승 골로 팀의 16강행을 만든 지루, 목에 힘줄 만한 골 맞습니다.

이번엔 아시아판 극장 골입니다.

후반 44분까지 1대 0으로 밀리던 울산. 김인성의 발에서 동점 골이 터집니다.

윤빛가람이 흘려준 게 결정적이네요.

후반 추가 시간, 골 넣는 공무원 골무원, 주니오 역전 골.

김인성의 크로스를 원터치 발리슛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울산 3경기 무패로 조 1위 질주. 극장 골의 유럽판, 아시아판이었습니다.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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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K팝] ‘이것이 극장골’ 유럽판 vs 아시아판
    • 입력 2020-11-25 22:01:50
    • 수정2020-11-25 22: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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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챔피언스리그, 첼시와 렌이 1대 1로 맞선 채 90분, 이대로 끝~?

첼시 베르너 슈팅, 골키퍼 선방 공 튀어 오르고, 지루가 머리로 골!!!

결승 골로 팀의 16강행을 만든 지루, 목에 힘줄 만한 골 맞습니다.

이번엔 아시아판 극장 골입니다.

후반 44분까지 1대 0으로 밀리던 울산. 김인성의 발에서 동점 골이 터집니다.

윤빛가람이 흘려준 게 결정적이네요.

후반 추가 시간, 골 넣는 공무원 골무원, 주니오 역전 골.

김인성의 크로스를 원터치 발리슛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울산 3경기 무패로 조 1위 질주. 극장 골의 유럽판, 아시아판이었습니다.

오늘의 K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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