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료 절반이 수수료”…대리운전노조, 12월 1일부터 파업

입력 2020.11.26 (21:48) 수정 2020.11.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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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리운전노조 부산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부산지역 대리업체들이 기본요금을 10년째 만 원으로 동결했지만 중개수수료 등 공제되는 금액이 절반에 달해 대리기사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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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료 절반이 수수료”…대리운전노조, 12월 1일부터 파업
    • 입력 2020-11-26 21:48:19
    • 수정2020-11-26 22:07:39
    뉴스9(부산)
전국대리운전노조 부산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일부터 닷새간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부산지역 대리업체들이 기본요금을 10년째 만 원으로 동결했지만 중개수수료 등 공제되는 금액이 절반에 달해 대리기사들의 생계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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