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보다 대전지역 암 발생 14%↓ 생존율 8%p↑
입력 2020.11.26 (21:50)
수정 2020.11.2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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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 비해 대전지역에서 암 발생률은 낮아지고, 생존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이 2008년 322명에서 2017년 277명으로 14.1% 줄었고, 생존율은 같은 기간 66%에서 74%로 8%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 기준,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갑상선압과 대장암, 폐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는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이 2008년 322명에서 2017년 277명으로 14.1% 줄었고, 생존율은 같은 기간 66%에서 74%로 8%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 기준,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갑상선압과 대장암, 폐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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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보다 대전지역 암 발생 14%↓ 생존율 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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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6 21:50:20
- 수정2020-11-26 21:54:21
10년 전에 비해 대전지역에서 암 발생률은 낮아지고, 생존율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이 2008년 322명에서 2017년 277명으로 14.1% 줄었고, 생존율은 같은 기간 66%에서 74%로 8%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 기준,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갑상선압과 대장암, 폐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대전시는 국가 암 등록사업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구 10만 명당 암 발생이 2008년 322명에서 2017년 277명으로 14.1% 줄었고, 생존율은 같은 기간 66%에서 74%로 8%포인트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7년 기준, 대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며, 갑상선압과 대장암, 폐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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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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