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밤사이 영월 등 23명 추가 확진…누적 611명

입력 2020.11.27 (10:04) 수정 2020.1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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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홍천과 영월 등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홍천군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영월 7명, 춘천에서 4명, 속초와 철원이 각각 1명씩입니다.

홍천에서는 숲가꾸끼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집단 감염됐고, 영월군의 경우 앞서 확진된 병설유치원 교사로 인해 원생 등 모두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6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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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밤사이 영월 등 23명 추가 확진…누적 611명
    • 입력 2020-11-27 10:04:24
    • 수정2020-11-27 10:11:08
    930뉴스(강릉)
밤사이 홍천과 영월 등 강원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홍천군이 10명으로 가장 많고, 영월 7명, 춘천에서 4명, 속초와 철원이 각각 1명씩입니다.

홍천에서는 숲가꾸끼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집단 감염됐고, 영월군의 경우 앞서 확진된 병설유치원 교사로 인해 원생 등 모두 7명이 확진됐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 누적 확진자 수는 611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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