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77번째 확진자 발생…서울 거주 방문객 접촉자
입력 2020.11.27 (19:33)
수정 2020.11.2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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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77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다녀간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2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자가격리 전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제(26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방문 장소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확진자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다녀간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2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자가격리 전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제(26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방문 장소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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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77번째 확진자 발생…서울 거주 방문객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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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19:33:58
- 수정2020-11-27 19:49:01
제주 77번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다녀간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2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자가격리 전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제(26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방문 장소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확진자는 15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에 다녀간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접촉자로 분류돼 21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는데 자가격리 전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어제(26일)부터 발열 등 의심증상을 보여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제주대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만큼 방문 장소와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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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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