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50대 동거 남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11.27 (19:38)
수정 2020.11.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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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신고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신고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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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서 50대 동거 남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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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27 19:38:49
- 수정2020-11-27 19:41:00
부산 영도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부산 영도구의 한 아파트에서 5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신고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동거 중이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복도 창문을 통해 투신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하는 한편 신고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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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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