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1.28 (21:01) 수정 2020.11.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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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속 5백 명대…내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 결정

입시학원과 댄스 교습소, 군 부대 등에서 일상 감염이 이어지며 사흘 연속 5백명 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2.5단계 기준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내일 거리 두기 상향 여부를 결정합니다.

美 6일 만에 100만 확진…달라진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에선 단 엿새 만에 백만 명이 감염되며, 누적 확진자가 천삼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급증세에 쇼핑객이 밤새 줄서던 블랙프라이데이 모습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위기 경보 ‘심각’

전북 정읍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가금류 이동 제한 명령 등이 내려졌습니다. 2년 8개월만인데,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尹 ‘직권남용 혐의’ 수사, 대검 감찰부 맡을 듯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수사는 대검 감찰부가 맡아 다음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총장에 대한 수사 의뢰 자체가 위법하다는 검사들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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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1-28 21:01:11
    • 수정2020-11-28 21:08:11
    뉴스 9
사흘 연속 5백 명대…내일 거리 두기 격상 여부 결정

입시학원과 댄스 교습소, 군 부대 등에서 일상 감염이 이어지며 사흘 연속 5백명 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가 2.5단계 기준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내일 거리 두기 상향 여부를 결정합니다.

美 6일 만에 100만 확진…달라진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에선 단 엿새 만에 백만 명이 감염되며, 누적 확진자가 천삼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코로나 급증세에 쇼핑객이 밤새 줄서던 블랙프라이데이 모습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오리 농장 고병원성 AI 발생…위기 경보 ‘심각’

전북 정읍의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가금류 이동 제한 명령 등이 내려졌습니다. 2년 8개월만인데,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尹 ‘직권남용 혐의’ 수사, 대검 감찰부 맡을 듯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직권남용 혐의 수사는 대검 감찰부가 맡아 다음주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윤 총장에 대한 수사 의뢰 자체가 위법하다는 검사들 반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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