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65%,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어”
입력 2020.11.30 (08:08)
수정 2020.11.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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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부산시 거주 해외 이주민 3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주민의 65.8%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내국인에게만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적 마스크 등을 차별적인 정책이라고 꼽았고 또 한국어로만 된 재난문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결과를 토대로 이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국인에게만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적 마스크 등을 차별적인 정책이라고 꼽았고 또 한국어로만 된 재난문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결과를 토대로 이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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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 65%, 코로나19로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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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30 08:08:34
- 수정2020-11-30 08:27:56
국가인권위원회가 부산시 거주 해외 이주민 3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주민의 65.8%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내국인에게만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적 마스크 등을 차별적인 정책이라고 꼽았고 또 한국어로만 된 재난문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결과를 토대로 이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내국인에게만 지원되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공적 마스크 등을 차별적인 정책이라고 꼽았고 또 한국어로만 된 재난문자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인권위는 해당 결과를 토대로 이주민 인권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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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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