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원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정례회 일정 변경

입력 2020.12.03 (21:45) 수정 2020.12.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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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오늘(3)부터 7일까지 예정한 정례회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지난달 24일 격려 차 만난 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일 현장에 있던 시의원들이 닷새간의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시의원 모두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우려에 따라 정례회 시정 질문 일정을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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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의원 확진자 접촉 ‘자가격리’…정례회 일정 변경
    • 입력 2020-12-03 21:45:49
    • 수정2020-12-03 21:56:27
    뉴스9(전주)
전주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오늘(3)부터 7일까지 예정한 정례회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7명은 지난달 24일 격려 차 만난 시청 직장운동부 선수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당일 현장에 있던 시의원들이 닷새간의 자체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시의원 모두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 우려에 따라 정례회 시정 질문 일정을 다음 주로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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