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동남권 메가시티는 국가 균형발전”

입력 2020.12.04 (21:46) 수정 2020.12.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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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4일) 경남도청을 찾아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남과 부산, 울산이 추진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안은 지역을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으로 연결된다며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예산 조달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민자사업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경남은 시장 기능에 맡겨뒀다"고 말해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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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세균 총리 “동남권 메가시티는 국가 균형발전”
    • 입력 2020-12-04 21:46:47
    • 수정2020-12-04 21:52:04
    뉴스9(창원)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늘(4일) 경남도청을 찾아 국가 균형발전 정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경남과 부산, 울산이 추진하는 '동남권 메가시티' 안은 지역을 발전시켜 국가 균형발전으로 연결된다며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남부내륙철도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예산 조달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일부에서 제기된 민자사업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역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경남은 시장 기능에 맡겨뒀다"고 말해 특별한 변화가 없을 것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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