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구름다리사업 전면 백지화해야”

입력 2020.12.05 (21:40) 수정 2020.12.05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가 특정 사업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팔공산 구름다리사업 전면 백지화해야”
    • 입력 2020-12-05 21:40:20
    • 수정2020-12-05 21:49:56
    뉴스9(대구)
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구참여연대 등 지역 시민단체들은 팔공산 구름다리 사업을 전면 백지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대구시가 특정 사업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대구시가 일방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경우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