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08 (21:01) 수정 2020.12.0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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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만 명분 백신 확보”…이르면 내년 4월 접종

정부가 전 국민의 85%, 4천4백만 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은 내년 2, 3월에 들어올 예정인데, 해외에서의 접종 효과와 부작용 등을 살핀 뒤 이르면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 600명 안팎 지속…26% 감염경로 ‘불명’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됐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600명 안팎에서 줄지 않고 있는데, 방역이 허술한 곳에선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확진자의 26%는 감염 경로도 알 수 없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경제 3법’ 후퇴”

야당 동의 없이도 공수처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야당 반발 속에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이른바 '공정경제 3법'인 상법 개정안도 처리됐는데, 원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성범죄자 ‘보호 수용’ 제도…사회보호법과 차이는?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다가오면서 재범 위험이 높은 성범죄자를 출소 후에도 격리해 관리하는 '보호수용'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과 쟁점 짚어봤습니다.

대검 “‘판사 문건’ 수사 위법”…법무부 “유감”

대검 인권정책관실이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에 대한 감찰부 수사가 위법했다며 사건을 서울고검에 재배당했습니다. 윤석열 총장 관련 감찰부 수사에 제동이 걸린 셈인데, 법무부는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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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2-08 21:01:38
    • 수정2020-12-08 21:07:18
    뉴스 9
“4400만 명분 백신 확보”…이르면 내년 4월 접종

정부가 전 국민의 85%, 4천4백만 명 분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은 내년 2, 3월에 들어올 예정인데, 해외에서의 접종 효과와 부작용 등을 살핀 뒤 이르면 4월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 확진 600명 안팎 지속…26% 감염경로 ‘불명’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가 시작됐습니다. 하루 확진자는 600명 안팎에서 줄지 않고 있는데, 방역이 허술한 곳에선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고 확진자의 26%는 감염 경로도 알 수 없습니다.

공수처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경제 3법’ 후퇴”

야당 동의 없이도 공수처장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공수처법 개정안이 야당 반발 속에 법사위를 통과했습니다. 이른바 '공정경제 3법'인 상법 개정안도 처리됐는데, 원안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성범죄자 ‘보호 수용’ 제도…사회보호법과 차이는?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의 출소가 다가오면서 재범 위험이 높은 성범죄자를 출소 후에도 격리해 관리하는 '보호수용' 제도 도입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과 쟁점 짚어봤습니다.

대검 “‘판사 문건’ 수사 위법”…법무부 “유감”

대검 인권정책관실이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에 대한 감찰부 수사가 위법했다며 사건을 서울고검에 재배당했습니다. 윤석열 총장 관련 감찰부 수사에 제동이 걸린 셈인데, 법무부는 즉각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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