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잠시 멈춤’…누군가에겐 절망의 시간

입력 2020.12.09 (21:40) 수정 2020.12.0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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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멈췄습니다.

안전을 위한 시급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왜 자영업자들만 희생해야 합니까?"

가다 서다 반복하면서 한 해를 버틴 자영업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호소했고, 이틀 만에 10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영영 못 일어서는 지경까진 안 되게 임대료와 대출금도 같이 멈춰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멈춤의 시간이 생존을 위협하지 않게 하기 위한 고민도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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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잠시 멈춤’…누군가에겐 절망의 시간
    • 입력 2020-12-09 21:40:55
    • 수정2020-12-09 21:49:20
    뉴스 9
잠시 멈췄습니다.

안전을 위한 시급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왜 자영업자들만 희생해야 합니까?"

가다 서다 반복하면서 한 해를 버틴 자영업자들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호소했고, 이틀 만에 10만 명 넘게 동의했습니다.

영영 못 일어서는 지경까진 안 되게 임대료와 대출금도 같이 멈춰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시작된 멈춤의 시간이 생존을 위협하지 않게 하기 위한 고민도 시급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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