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영월·횡성, 연말 이웃돕기 이어져
입력 2020.12.12 (21:54)
수정 2020.12.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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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강원도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원에서는 신철원중고재경총동문회는 고향의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철원 갈말에선 주민 김찬호 씨와 이종호 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9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영월에선, 영기건설이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를 해 줬습니다.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 2곳에 기부했습니다.
철원에서는 신철원중고재경총동문회는 고향의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철원 갈말에선 주민 김찬호 씨와 이종호 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9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영월에선, 영기건설이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를 해 줬습니다.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 2곳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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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영월·횡성, 연말 이웃돕기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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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2-12 21:54:07
- 수정2020-12-12 21:59:56
연말을 맞아 강원도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철원에서는 신철원중고재경총동문회는 고향의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철원 갈말에선 주민 김찬호 씨와 이종호 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9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영월에선, 영기건설이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를 해 줬습니다.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 2곳에 기부했습니다.
철원에서는 신철원중고재경총동문회는 고향의 취약계층에게 연탄 3,000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철원 갈말에선 주민 김찬호 씨와 이종호 씨가 직접 농사지은 쌀 90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습니다.
영월에선, 영기건설이 지역의 저소득층 노인 가구에 무료로 집수리를 해 줬습니다.
횡성군여성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직접 경작한 농산물 꾸러미를 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 2곳에 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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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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