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도내 전 취약계층에 화재경보기 보급

입력 2020.12.13 (22:00) 수정 2020.12.1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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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경남의 취약계층 14만 가구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가 보급됩니다.

경남 소방본부는 지난 2월 국비 79억여 원을 확보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까지 취약계층 범위를 확대하고 내년까지 모든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9년 동안 경남소방본부에서 집계한 주택화재 사망자는 77명이고, 이 가운데 70대 이상이 40명으로 절반을 넘게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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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까지 도내 전 취약계층에 화재경보기 보급
    • 입력 2020-12-13 22:00:54
    • 수정2020-12-13 22:10:04
    뉴스9(창원)
내년까지 경남의 취약계층 14만 가구에 화재경보기와 소화기가 보급됩니다.

경남 소방본부는 지난 2월 국비 79억여 원을 확보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뿐 아니라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까지 취약계층 범위를 확대하고 내년까지 모든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최근 9년 동안 경남소방본부에서 집계한 주택화재 사망자는 77명이고, 이 가운데 70대 이상이 40명으로 절반을 넘게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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