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12.14 (21:02) 수정 2020.12.1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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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최대 1200명 나올 수도”…방역 허점도 곳곳

방역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증상 없어도 익명·무료 검사…“정확도가 문제”

확산세가 거센 서울에 익명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14곳이 우선 설치됐습니다. 검사 시간을 크게 줄인 검사법도 도입되는데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징계위 ‘재격돌’…8명 증인 심문이 변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내일 재개됩니다. 징계위는 가급적 내일 결론을 낸다는 방침인데, 증인으로 채택된 8명의 출석 여부와 진술 내용이 윤 총장 징계 결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공수사권’ 넘기는 국정원…“역효과 점검해야”

간첩 조작,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정원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게 됐습니다. 역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수사권 이관까지 3년의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탄소중립’ 예고한 바이든…“전 세계 압력 될 것”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를 공식화 한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이 전 세계 탄소중립 대응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정책변화가 전 세계에 압력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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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2-14 21:42:52
    뉴스 9
“하루 최대 1200명 나올 수도”…방역 허점도 곳곳

방역당국이 앞으로 하루 최대 천2백 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에서는 7주간 부흥회를 연 것으로 드러나는 등 방역 허점도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증상 없어도 익명·무료 검사…“정확도가 문제”

확산세가 거센 서울에 익명으로 코로나19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 선별검사소 14곳이 우선 설치됐습니다. 검사 시간을 크게 줄인 검사법도 도입되는데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윤석열 징계위 ‘재격돌’…8명 증인 심문이 변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내일 재개됩니다. 징계위는 가급적 내일 결론을 낸다는 방침인데, 증인으로 채택된 8명의 출석 여부와 진술 내용이 윤 총장 징계 결정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공수사권’ 넘기는 국정원…“역효과 점검해야”

간첩 조작, 인권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국정원이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넘기게 됐습니다. 역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수사권 이관까지 3년의 유예기간을 뒀습니다.

‘탄소중립’ 예고한 바이든…“전 세계 압력 될 것”

2050년 탄소중립 달성과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를 공식화 한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이 전 세계 탄소중립 대응에 중대한 변곡점이 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정책변화가 전 세계에 압력이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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