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한파, 서울 ‘-11도’…호남 서해안에 최고 7cm 눈

입력 2020.12.15 (22:02) 수정 2020.12.1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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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많이 추우셨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한파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등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10도, 부산과 광주 영하 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충남과 호남엔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내일도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에서 아침 사이 강하게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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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한파, 서울 ‘-11도’…호남 서해안에 최고 7cm 눈
    • 입력 2020-12-15 22:02:39
    • 수정2020-12-15 22: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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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많이 추우셨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인 곳이 많았습니다.

한파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철원 영하 18도 등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요.

한낮에도 영하권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안동 영하 10도, 부산과 광주 영하 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한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충남과 호남엔 구름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내일도 충남과 호남 서해안, 제주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이번 눈은 밤에서 아침 사이 강하게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먼 바다를 중심으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부터는 한파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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