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현대건설, 20일만에 승리 3연패 탈출

입력 2020.12.19 (21:47) 수정 2020.12.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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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꺾고 20일만에 승리를 맛보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세트 막판 GS칼텍스의 주포 러츠의 스파이크!

현대건설의 이다현의 블로킹으로 승리에 한발 다가섭니다.

그리고 매치포인트, 이다현이 속공을 코트에 꽂으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루소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35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최하위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합니다.

20일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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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현대건설, 20일만에 승리 3연패 탈출
    • 입력 2020-12-19 21:47:13
    • 수정2020-12-19 2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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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현대건설이 GS칼텍스에 꺾고 20일만에 승리를 맛보며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4세트 막판 GS칼텍스의 주포 러츠의 스파이크!

현대건설의 이다현의 블로킹으로 승리에 한발 다가섭니다.

그리고 매치포인트, 이다현이 속공을 코트에 꽂으며 승리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루소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35득점으로 공격을 이끈 최하위 현대건설은 GS칼텍스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합니다.

20일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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