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범위 넓어질 것”

입력 2020.12.21 (08:29) 수정 2020.12.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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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근무의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관련 보고서를 내고, 지난 4~5월, 대규모 확산 당시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체 근로자의 절반 정도가 재택근무를 했고, 국내에서도 IT 부문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시행으로 개인은 통근시간 단축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고, 기업은 인근에서 구하기 힘든 우수 인재를 구할 수 있고, 사무공간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정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져 인구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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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범위 넓어질 것”
    • 입력 2020-12-21 08:29:27
    • 수정2020-12-21 08:35:33
    뉴스광장(부산)
코로나19 이후에도 재택근무의 범위가 넓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관련 보고서를 내고, 지난 4~5월, 대규모 확산 당시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체 근로자의 절반 정도가 재택근무를 했고, 국내에서도 IT 부문 대기업을 중심으로 재택근무가 활성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재택근무 시행으로 개인은 통근시간 단축으로 삶의 질이 개선되고, 기업은 인근에서 구하기 힘든 우수 인재를 구할 수 있고, 사무공간 유지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긍정적이라고 답했습니다.

정부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높아져 인구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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