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무직 징계 편파적…징계위 외부인사 참여해야”

입력 2020.12.24 (21:52) 수정 2020.1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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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공무직 직원에 대한 징계가 편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공무직에 대한 징계위원 5명 모두를 사실상 도청 입장을 대변하는 공무원들로 채워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서울과 광주처럼 외부인사가 참여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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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청 공무직 징계 편파적…징계위 외부인사 참여해야”
    • 입력 2020-12-24 21:52:18
    • 수정2020-12-24 21:57:40
    뉴스9(전주)
도청 공무직 직원에 대한 징계가 편파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공무직에 대한 징계위원 5명 모두를 사실상 도청 입장을 대변하는 공무원들로 채워 공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서울과 광주처럼 외부인사가 참여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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