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1.01 (06:01) 수정 2021.01.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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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날…제야의 종·해맞이도 ‘비대면’

2021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는 온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전국의 일출 명소들은 폐쇄돼 새해 해돋이 장면은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구촌 조용한 새해맞이…명소마다 ‘출입 통제’

지구촌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호주 오페라 하우스의 불꽃놀이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TV로 생중계됐고 유럽의 주요 새해 맞이 명소들도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내일 ‘거리두기’ 결정…동부구치소 확진 9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넘게 하루 천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서울 동부구치소의 누적 확진자는 9백 명을 넘었습니다.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신현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안정과 소통에 무게를 둔 인사란 분석이 나옵니다.

새해 첫날도 강추위…충청·호남은 가끔 눈

새해 첫날인 오늘 중부 내륙과 강원,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엔 저녁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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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01 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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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 첫날…제야의 종·해맞이도 ‘비대면’

2021년 새해가 시작됐습니다. 보신각 제야의 종소리는 온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었고 전국의 일출 명소들은 폐쇄돼 새해 해돋이 장면은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구촌 조용한 새해맞이…명소마다 ‘출입 통제’

지구촌도 조용한 분위기 속에 새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호주 오페라 하우스의 불꽃놀이는 출입이 통제된 가운데 TV로 생중계됐고 유럽의 주요 새해 맞이 명소들도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내일 ‘거리두기’ 결정…동부구치소 확진 900명 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보름 넘게 하루 천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내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합니다.서울 동부구치소의 누적 확진자는 9백 명을 넘었습니다.

비서실장 유영민·민정수석 신현수

문재인 대통령이 비서실장에 유영민 전 과기부 장관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신현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안정과 소통에 무게를 둔 인사란 분석이 나옵니다.

새해 첫날도 강추위…충청·호남은 가끔 눈

새해 첫날인 오늘 중부 내륙과 강원, 경북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충청과 호남엔 저녁까지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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