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2021년, 가장 되찾고 싶은 일상은?

입력 2021.01.02 (06:14) 수정 2021.01.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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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이 :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새로 백신이 나왔다고 하니까. 그 백신이 우리 국민들한테 다 올바르게 맞아가지고 그냥 코로나가 멀리 도망가게끔. 없어지게끔."]

[홍세나 : "올해는 코로나가 없어져가지고 모두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을 봤으면 좋겠고, 경제라든가 각자 하시는 일 다 잘돼서 더 뜻깊은 미소를 짓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준호 : "아무래도 (헬스장) 가서 하는 게 더 운동이 집중이 되고 하는데 날씨도 춥고 하니까 밖에서 하는 게 쉽지 않아서 이것도 빨리 코로나가 진정돼서 (헬스장도) 갈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조연우 : "수영을 6년 정도 했는데, 수영을 3월부터 못 해가지고 제일 아쉬웠고요. 수영을 가고 싶어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양진승 :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손자 손녀들한테 남는 추억이 없어가지고. 손자 손녀들하고 같이 가족들 여행도 가고 싶고.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에서 가볼 데는 아직도 많으니까 가고 싶고..."]

[강유리 :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그런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정미 : "이런 시간이 빨리 지나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느 정도 일정한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송원종 : "어찌 됐든 맞아봤으면 좋겠어요. 백신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까지 큰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박남 : "모든 사람이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또 열심히 저희 같은 사람들은 또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고 하여튼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빨리 좀 돌아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촬영기자:김정은 조창훈/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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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이 :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잖아요. 여러분들이. 새로 백신이 나왔다고 하니까. 그 백신이 우리 국민들한테 다 올바르게 맞아가지고 그냥 코로나가 멀리 도망가게끔. 없어지게끔."]

[홍세나 : "올해는 코로나가 없어져가지고 모두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을 봤으면 좋겠고, 경제라든가 각자 하시는 일 다 잘돼서 더 뜻깊은 미소를 짓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준호 : "아무래도 (헬스장) 가서 하는 게 더 운동이 집중이 되고 하는데 날씨도 춥고 하니까 밖에서 하는 게 쉽지 않아서 이것도 빨리 코로나가 진정돼서 (헬스장도) 갈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조연우 : "수영을 6년 정도 했는데, 수영을 3월부터 못 해가지고 제일 아쉬웠고요. 수영을 가고 싶어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양진승 :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손자 손녀들한테 남는 추억이 없어가지고. 손자 손녀들하고 같이 가족들 여행도 가고 싶고. 해외여행이 아니라 국내에서 가볼 데는 아직도 많으니까 가고 싶고..."]

[강유리 :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도 자주 만날 수 있는 그런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박정미 : "이런 시간이 빨리 지나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느 정도 일정한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저녁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고..."]

[송원종 : "어찌 됐든 맞아봤으면 좋겠어요. 백신의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아직까지 큰 부작용은 없다고 하는데 맞았으면 좋겠네요."]

[박남 : "모든 사람이 만나고 싶을 때 만나고, 또 열심히 저희 같은 사람들은 또 열심히 경제활동을 하고 하여튼 모든 것들이 정상적인 상황으로 빨리 좀 돌아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촬영기자:김정은 조창훈/영상편집: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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