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추위 계속, 밤부터 중부 비나 눈

입력 2021.01.04 (06:57) 수정 2021.01.04 (0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해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철원 영하 15.4도, 파주 영하 13.9도로 출발했고 서울도 영하 8.3도로 춥습니다.

오늘 낮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주 후반에는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와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요.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늘 밤에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에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낮아 눈비가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광주 6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당분간 추위 계속, 밤부터 중부 비나 눈
    • 입력 2021-01-04 06:57:26
    • 수정2021-01-04 07:23:03
    뉴스광장 1부
새해 첫 월요일 아침입니다.

중부와 경북 내륙에는 여전히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철원 영하 15.4도, 파주 영하 13.9도로 출발했고 서울도 영하 8.3도로 춥습니다.

오늘 낮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지만 주 후반에는 매서운 동장군이 찾아와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의 하늘은 대체로 맑은데요.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늘 밤에는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내일 아침에는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기온이 낮아 눈비가 그대로 얼어붙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3도, 광주 6도, 대구 5도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