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08명
입력 2021.01.07 (21:42)
수정 2021.0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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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사이 전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다섯 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백여덟 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순창요양병원 입원 환자 가운데 한 명이 더 확진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여든 아홉 명이 됐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쉰 두 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전주와 익산에 사는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순창요양병원 입원 환자 가운데 한 명이 더 확진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여든 아홉 명이 됐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쉰 두 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전주와 익산에 사는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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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요양병원 확진자 추가…전북 누적 확진자 9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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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07 21:42:30
- 수정2021-01-07 22:04:55
하루 사이 전북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다섯 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백여덟 명으로 늘었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순창요양병원 입원 환자 가운데 한 명이 더 확진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여든 아홉 명이 됐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쉰 두 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전주와 익산에 사는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했던 순창요양병원 입원 환자 가운데 한 명이 더 확진돼, 순창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모두 여든 아홉 명이 됐습니다.
전국에서 경북 상주 종교시설 관련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쉰 두 명이 이곳을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가운데 전주와 익산에 사는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경북 상주 종교시설을 다녀온 사람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행정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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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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