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7년 만에 ‘최저’…“코로나 영향”
입력 2021.01.13 (23:24)
수정 2021.01.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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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의 외국인 투자 실적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결과, 지난해 신고 기준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7천 5백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78%나 급감하며 7년만에 2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결과, 지난해 신고 기준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7천 5백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78%나 급감하며 7년만에 2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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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7년 만에 ‘최저’…“코로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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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3 23:24:50
- 수정2021-01-14 06:14:11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울산의 외국인 투자 실적이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결과, 지난해 신고 기준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7천 5백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78%나 급감하며 7년만에 2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결과, 지난해 신고 기준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 투자액은 1억 7천 5백만 달러로, 2019년에 비해 78%나 급감하며 7년만에 2억 달러를 밑돌았습니다.
이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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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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