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쌍용천 일대에 녹황색 액체 유입
입력 2021.01.15 (22:01)
수정 2021.01.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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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천 일대에 녹황색 액체가 유입돼 영월군이 전문 기관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녹황색 액체는 쌍용양회가 땅속 물길 확인을 위해 사용한 화학 물질에서 나온 것으로, 인체와 환경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는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증거라며 매립장 조성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녹황색 액체는 쌍용양회가 땅속 물길 확인을 위해 사용한 화학 물질에서 나온 것으로, 인체와 환경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는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증거라며 매립장 조성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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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쌍용천 일대에 녹황색 액체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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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15 22:01:48
- 수정2021-01-15 22:23:33
오늘(15일) 오전 10시쯤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천 일대에 녹황색 액체가 유입돼 영월군이 전문 기관에 성분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이 녹황색 액체는 쌍용양회가 땅속 물길 확인을 위해 사용한 화학 물질에서 나온 것으로, 인체와 환경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는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증거라며 매립장 조성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녹황색 액체는 쌍용양회가 땅속 물길 확인을 위해 사용한 화학 물질에서 나온 것으로, 인체와 환경에는 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지역 환경단체는 침출수가 유출될 수 있다는 증거라며 매립장 조성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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