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투혼 양홍석 맹활약…KT 단독 4위

입력 2021.01.16 (21:36) 수정 2021.01.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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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에서 양홍석의 부상 투혼을 앞세운 KT가 인삼공사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4쿼터 수비 도중 머리 옆을 다친 양홍석.

붕대를 감고 코트에 나서 3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치열한 접전끝에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갔고, 이번에는 허훈이 석 점 슛과 골밑 돌파로 공격을 이끕니다.

22득점에 10라바운드로 시즌 10번째 더블 더블을 기록한 양홍석.

KT는 4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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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상 투혼 양홍석 맹활약…KT 단독 4위
    • 입력 2021-01-16 21:36:09
    • 수정2021-01-16 21: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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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에서 양홍석의 부상 투혼을 앞세운 KT가 인삼공사를 연장 접전 끝에 꺾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4쿼터 수비 도중 머리 옆을 다친 양홍석.

붕대를 감고 코트에 나서 3점슛을 꽂아 넣습니다.

치열한 접전끝에 경기는 연장으로 넘어갔고, 이번에는 허훈이 석 점 슛과 골밑 돌파로 공격을 이끕니다.

22득점에 10라바운드로 시즌 10번째 더블 더블을 기록한 양홍석.

KT는 4연패에 빠진 인삼공사를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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