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까지 눈…내일 아침 서울 -13도

입력 2021.01.18 (12:32) 수정 2021.01.1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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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에도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길 사고가 없도록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추워져 내일 아침엔 다시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엔 다시 굵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강원도 홍천엔 20.2 고창12.7 안성 9.5센티미터 등 내륙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 영남 내륙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고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남부 내륙지역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안지역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영서와 충북, 경북과 울릉도 독도엔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을 비롯한 내륙지역에도 1에서 5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동안 수도권의 눈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모레까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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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까지 눈…내일 아침 서울 -13도
    • 입력 2021-01-18 12:32:53
    • 수정2021-01-18 12:42:40
    뉴스 12
[앵커]

오후에도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눈길 사고가 없도록 계속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밤부터 추워져 내일 아침엔 다시 -10도 안팎의 한파가 예상됩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서울엔 다시 굵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발이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강원도 홍천엔 20.2 고창12.7 안성 9.5센티미터 등 내륙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주로 수도권과 강원 영남 내륙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눈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고 수도권과 강원 충북과 남부 내륙지역엔 대설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해안지역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영서와 충북, 경북과 울릉도 독도엔 3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을 비롯한 내륙지역에도 1에서 5 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동안 수도권의 눈이 강해질 것으로 예상돼 계속해서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서울의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모레까지 한파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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