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1.01.18 (19:00) 수정 2021.01.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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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직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고, 통합의 방안도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실형…법정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비상경영체제가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삼성그룹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신규 확진 300명대로 감소…“위험 요인 여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으로 50여 일 만에 300명 대로 줄었지만, 방역당국은 위험요인이 여전하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신 접종 계획은 이달 말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DC 긴장 고조

현지시각 20일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워싱턴DC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사태를 막기 위한 병력이 대거 배치됐고 도시 곳곳이 봉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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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18 19:00:11
    • 수정2021-01-18 19:09:02
    뉴스 7
文 “전직 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은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고, 통합의 방안도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실형…법정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비상경영체제가 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늘 삼성그룹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신규 확진 300명대로 감소…“위험 요인 여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9명으로 50여 일 만에 300명 대로 줄었지만, 방역당국은 위험요인이 여전하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백신 접종 계획은 이달 말까지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바이든 취임식 앞둔 워싱턴DC 긴장 고조

현지시각 20일 바이든 신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둔 워싱턴DC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의 폭력사태를 막기 위한 병력이 대거 배치됐고 도시 곳곳이 봉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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