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공공시설 공연 취소 111건…코로나19 영향

입력 2021.01.19 (10:52) 수정 2021.01.19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내 공공시설의 공연 취소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강원도 내 공공시설 7곳의 지난해 공연 취소 건수가 111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연 취소 등으로 인한 대관료 환불률은 98.7%에 이르렀습니다.

공연 취소 사유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공공시설 공연 취소 111건…코로나19 영향
    • 입력 2021-01-19 10:52:23
    • 수정2021-01-19 11:39:29
    930뉴스(춘천)
지난해 강원도 내 공공시설의 공연 취소 사례가 10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강원도 내 공공시설 7곳의 지난해 공연 취소 건수가 111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연 취소 등으로 인한 대관료 환불률은 98.7%에 이르렀습니다.

공연 취소 사유는 코로나19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