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과수 동해 관리 당부

입력 2021.01.19 (21:54) 수정 2021.0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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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과수 동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농기원에 따르면 동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나무 밑동을 지면에서 1m 정도 높이까지 보온성이 높은 피복 자재로 감싸주는 것이 좋고,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는 전정시기를 3월 초까지 늦춰서 피해 정도를 확인한 뒤 가지를 잘라야 합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일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복숭아 월동 한계온도인 영하 15도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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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과수 동해 관리 당부
    • 입력 2021-01-19 21:54:09
    • 수정2021-01-19 21:57:05
    뉴스9(청주)
충청북도농업기술원이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과수 동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충북농기원에 따르면 동해가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나무 밑동을 지면에서 1m 정도 높이까지 보온성이 높은 피복 자재로 감싸주는 것이 좋고, 피해가 의심되는 나무는 전정시기를 3월 초까지 늦춰서 피해 정도를 확인한 뒤 가지를 잘라야 합니다.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일부 지역의 최저 기온은 복숭아 월동 한계온도인 영하 15도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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