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바이든, 철통 경비속 내일 취임…트럼프 불참 외

입력 2021.01.20 (07:44) 수정 2021.01.20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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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철통 경비속 내일 취임…트럼프 불참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가운데 워싱턴 DC는 삼엄한 경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 불참하고 당일 오전까지 백악관에 머물다 떠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1년…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 3백 명 대로 줄었지만 가족, 지인 등을 통한 감염이 늘자 서울시는 가족 중 한 명은 선제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백신 부작용 속출…영국 9만 명 사망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백 30여 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9만 명이 넘었습니다.

“구조 소홀 확인·수사 외압은 없어”…“면죄부”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구조 소홀 등은 일부 확인했지만 수사 외압 등 나머지 대부분의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 났는데, 유가족들은 면죄부만 준 수사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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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철통 경비속 내일 취임…트럼프 불참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열리는 가운데 워싱턴 DC는 삼엄한 경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에 불참하고 당일 오전까지 백악관에 머물다 떠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1년…이틀 연속 300명대 확진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오늘로 1년이 됐습니다. 신규확진자는 이틀 연속 3백 명 대로 줄었지만 가족, 지인 등을 통한 감염이 늘자 서울시는 가족 중 한 명은 선제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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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백 30여 명이 부작용 반응을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를 벌였습니다. 영국은 코로나19로 인한 누적 사망자가 9만 명이 넘었습니다.

“구조 소홀 확인·수사 외압은 없어”…“면죄부”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최종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구조 소홀 등은 일부 확인했지만 수사 외압 등 나머지 대부분의 의혹은 무혐의로 결론 났는데, 유가족들은 면죄부만 준 수사라며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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