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증가…설 앞두고 체불 대책 시행

입력 2021.01.20 (07:47) 수정 2021.01.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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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기 악화로 임금 체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임금체불 규모는 지난해 10월 281억원에서 12월에는 351억원으로 7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설 연휴 전날인 다음달 10일까지를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선정해, 체불청산 기동반 파견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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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금 체불 증가…설 앞두고 체불 대책 시행
    • 입력 2021-01-20 07:47:27
    • 수정2021-01-20 08:04:18
    뉴스광장(울산)
기업 경기 악화로 임금 체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울산지역 임금체불 규모는 지난해 10월 281억원에서 12월에는 351억원으로 70억원이나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설 연휴 전날인 다음달 10일까지를 집중지도기간으로 정해 임금체불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선정해, 체불청산 기동반 파견 등 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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