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새만금 수질 등급 올려야·수해 구제 6월쯤 마무리”

입력 2021.01.20 (21:59) 수정 2021.01.2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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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새만금을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드는 데 공감한다며, 새만금 목표 수질 등급 상향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새만금 수질 대책에 대한 안호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도 수질 개선 대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해와 관련해 오는 4월부터 분쟁 조정이 이뤄지는데,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전까지 피해 구제를 마무리하도록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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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애 “새만금 수질 등급 올려야·수해 구제 6월쯤 마무리”
    • 입력 2021-01-20 21:59:21
    • 수정2021-01-20 22:10:23
    뉴스9(전주)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새만금을 친환경 생태도시로 만드는 데 공감한다며, 새만금 목표 수질 등급 상향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새만금 수질 대책에 대한 안호영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새만금 기본계획 변경안에도 수질 개선 대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해와 관련해 오는 4월부터 분쟁 조정이 이뤄지는데,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전까지 피해 구제를 마무리하도록 힘쓰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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